'비자금 조성' 김상철 한컴그룹 회장 영장 기각..."도주 우려 없어"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비자금 조성 의혹을 받는 김상철 한컴그룹 회장이 구속을 면했습니다.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은 오늘(18일) 특정경제범죄법상 배임 혐의로 김 회장에 대해 방어권을 보장할 필요가 있고 달아날 우려도 없다며 검찰이 청구한 구속영장을 기각했습니다.

김 회장은 그룹 계열사에서 지분을 투자한 가상화폐 '아로와나 토큰'으로 시세 차익을 얻어 비자금 조성을 주도한 혐의를 받습니다.

닫기

음성재생 설정

닫기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닫기

YT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