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오성, 어마어마한 집안…과기부 장관 후보자→국회의원 형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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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오성이 둘째 형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됐다.
윤석열 대통령은 18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로 유상임(65) 서울대 교수를 지명했다.
유상임 후보자는 4남 1녀 중 둘째고,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과 배우 유오성이 각각 유 후보자의 셋째, 넷째 동생이다.
유 후보자는 서울대 무기재료공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 아이오와주립대에서 공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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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18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로 유상임(65) 서울대 교수를 지명했다. 유상임 후보자는 4남 1녀 중 둘째고,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과 배우 유오성이 각각 유 후보자의 셋째, 넷째 동생이다.
유 후보자는 서울대 무기재료공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 아이오와주립대에서 공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미 항공우주국(NASA) 에임즈연구센터 박사 후 연구원, 일본 철도종합기술연구소 선임연구원 등을 거쳐 서울대 교수가 됐다.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현 소나무당 대표)와는 동서지간이다.
앞서, 유오성은 방송에서 수재였던 형들 때문에 열등감을 느꼈다고 고백한 바 있다. 내신 15등급 중 5등급이었다는 그는 “상위권 성적이었지만 형들이 워낙 공부를 잘해 나는 아무리 열심히 해도 티가 안 났다”고 했다.
그는 공부 보다는 예체능의 길을 선택, 한양대 연극영화과를 졸업한 뒤 무명 배우 생활 끝에 ‘나는 소망한다 내게 금지된 것을’(1994) 주인공이 되며 주목받기 시작했다. 곽경택 감독의 영화 ‘친구’(2001)로 국민 배우로 발돋움하며 현재까지 영화-드라마 등에서 활약 중이다. 오는 19일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 시즌3'로 전세계 시청자들을 만난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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