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티베로, 과기정통부 선정 최우수 기업부설연구소

김대기 기자(daekey1@mk.co.kr) 2024. 7. 18.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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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맥스그룹은 계열사 '티맥스티베로' 산하 연구소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024년도 상반기 최우수 기업부설연구소'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티맥스티베로는 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DBMS)을 전문으로 운영하는 계열사다.

티맥스티베로 연구소는 △글로벌 독점 기업 경쟁가능한 기술력 △클라우드 DBMS 시장 선도 △정보 기술(IT) 시스템 비용절감 효과 △소프트웨어(SW) 생태계 확장 및 동반 수출 효과 △일자리 창출 효과 등 강점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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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1차관과 이희상 티맥스티베로 사장(오른쪽)이 수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티맥스티베로]
티맥스그룹은 계열사 ‘티맥스티베로’ 산하 연구소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024년도 상반기 최우수 기업부설연구소’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과기정통부는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수여식을 열고 ‘최우수 기업부설연구소’ 지정서를 티맥스 측에 수여했다. 티맥스티베로는 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DBMS)을 전문으로 운영하는 계열사다.

티맥스티베로 연구소는 △글로벌 독점 기업 경쟁가능한 기술력 △클라우드 DBMS 시장 선도 △정보 기술(IT) 시스템 비용절감 효과 △소프트웨어(SW) 생태계 확장 및 동반 수출 효과 △일자리 창출 효과 등 강점을 인정받았다.

이희상 티맥스티베로 사장은 “토종 IT 원천기술 기업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국내외 시장에서 경험했던 글로벌 DBMS 벤더 종속 문제를 해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티맥스티베로는 지난 20년간 개발해온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최근 클라우드 환경 제약 없는 사용자 맞춤형 고성능 DBMS를 선보이고 있다. 티맥스티베로는 클라우드 환경에서 다양한 데이터를 통합 지원하는 인공지능 기반 완전관리형 DBMS 플랫폼을 통해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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