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소상공인 '새 출발' 재원, 내년 예산에 충분히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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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전직이나 재창업을 희망하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어려움을 덜어드리는 '새 출발 희망 프로젝트' 재원을 내년 예산안에 충분하고 신속하게 확보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최 부총리는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민생대책 전달 체계 점검회의'를 열고 지난 3일 발표한 '소상공인, 자영업자 종합 대책' 이행 상황을 점검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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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전직이나 재창업을 희망하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어려움을 덜어드리는 '새 출발 희망 프로젝트' 재원을 내년 예산안에 충분하고 신속하게 확보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최 부총리는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민생대책 전달 체계 점검회의'를 열고 지난 3일 발표한 '소상공인, 자영업자 종합 대책' 이행 상황을 점검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최 부총리는 "정부가 발표한 대책의 적기 이행 과 국민 관점에서의 체감이 정책의 완성"이라면서 "정책 안내와 확산을 위해 각 공공기관에서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오늘 회의에는 기재부와 고용노동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정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서민금융진흥원 등 공공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각 기관은 소상공인 대책의 주요 과제에 대해 이행 계획을 공유했습니다.
박윤수 기자(yoo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econo/article/6618648_364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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