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다트선수권대회, 20~21일 인천서 개최

세계다트선수권대회가 20일부터 이틀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립니다.

전 세계 15개국 350여 명의 선수와 국내 동호인 등을 합쳐 총 2천500여명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제로원과 크리켓 종목에서 개인전·복식전·단체전이 진행되며 총상금 규모는 1억원입니다.

세계다트선수권대회는 매년 7월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국제적인 다트 행사입니다.

백길현 기자 (whi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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