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박시은, 40대 동안 비결 공개 "자라 먹느냔 분도" (작은 테레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진태현과 박시은 부부가 동안 비결을 공개했다.
18일 유튜브 채널 '박시은 진태현 작은 테레비'에선 '박시은 진태현의 40대 동안비결 영양제'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박시은과 진태현이 동안 비결에 대해 소개하는 모습이 담겼다.
진태현은 "박시은 씨가 44세, 제가 43세이지 않나. 많은 분들이 '동안이다'라고 말씀을 해주시는데 건강관리 뭘로 하느냐고 많이 묻는다. 어떤 분은 자라나 메기, 장어를 먹느냐고 하는 분도 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진태현과 박시은 부부가 동안 비결을 공개했다.
18일 유튜브 채널 ‘박시은 진태현 작은 테레비’에선 ‘박시은 진태현의 40대 동안비결 영양제’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박시은과 진태현이 동안 비결에 대해 소개하는 모습이 담겼다. 진태현은 “박시은 씨가 44세, 제가 43세이지 않나. 많은 분들이 ‘동안이다’라고 말씀을 해주시는데 건강관리 뭘로 하느냐고 많이 묻는다. 어떤 분은 자라나 메기, 장어를 먹느냐고 하는 분도 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진태현은 건강관리 팁에 대해 “저는 일단 종합비타민을 먹고 오메가3, 코큐텐을 먹는다. 러닝하시는 분들은 활성산소가 생겨서 비타민C하고 콜라겐, 코큐텐 챙겨 드셔야 한다. 우리가 인위적으로라도 챙겨 먹어야 한다. 그리고 아르기닌을 챙겨 먹는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여름에 탈수가 많이 오기 때문에 챙겨먹어야 할 보충제는 전해질이다“라고 밝혔다. 박시은은 ”달리는 운동을 시작하고 스스로 알아서 찾아서 이온음료를 마시게 되더라“고 공감했다. 이어 ”그런 영양제들은 함량 때문에 따로따로 챙겨 먹는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동안 비결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박시은은 “일단 아침에 일어나 입안에 세균을 없애기 위해 양치를 하고 나서 물을 먹는데 먼저 뜨거운 물을 먼저 받고 반을 찬물을 받아서 냉기와 온기가 섞인 음양탕 한 컵을 먹고 시작한다. 죽염들을 조금 넣어서 먹으면 좋다고 하는데 그게 잘 안 맞는 분도 있을 테니 소량으로 테스트를 해보고 과하지 않게 몸에 맞춰드시면 좋다”라고 밝혔다. 박시은은 “음식도 너무 많이 먹으면 독소가 생긴다고 하니 음식도 적당히 드시는 게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진태현은 아내 박시은을 보고는 “저희 진짜 동안이긴 하다. 옆에서 보니까”라고 아내바보 면모를 드러내며 “몇 살이야? 너 나랑 사귈래?”라고 박시은을 향해 급상황극에 들어가는 모습으로 박시은을 폭소케 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박시은 진태현 작은테레비' 영상 캡처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신과 다녀온 전현무, 잘살길 바랐는데...또 눈물나는 소식
- 70세 배철수, 건강 악화 소식...팬들 오열 중
- '야인시대' 나미꼬, 해외서 대박났다...놀라운 근황
- 결혼 앞둔 조세호, 갑자기 무거운 입장 전했습니다...
- "앞으로 父 김구라랑 방송할 일 없을것"...그리, 무거운 입장
- 너무 예뻐서 승무원 못하게 된 여성...결국 연예인 데뷔했다
- '이동휘♥' 정호연, 안타까운 일...팬들 걱정 중
- 선남선녀라 불린 이 커플, 다시 만났다...팬들 '깜짝'
- '출산 두달' 된 황보라, 벌써 '둘째' 언급했다 '깜짝'
- 국민 그룹, 더이상 못 볼 듯...SNS도 언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