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 7월 피파랭킹 23위…‘한 계단 하락’

박선우 2024. 7. 18. 18: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 축구의 7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이 한 계단 하락한 23위에 자리했습니다.

FIFA가 오늘(18일) 발표한 세계랭킹에서 우리나라는 23위를 기록해 지난달(6월)보다 한 계단 떨어졌습니다.

코파 2024(남미축구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아르헨티나가 1위 자리를 유지한 가운데 유로 2024(유럽축구선수권대회) 챔피언인 스페인은 3위로 다섯 계단 뛰어올랐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 축구의 7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이 한 계단 하락한 23위에 자리했습니다.

FIFA가 오늘(18일) 발표한 세계랭킹에서 우리나라는 23위를 기록해 지난달(6월)보다 한 계단 떨어졌습니다.

아시아에서는 일본이 18위로 가장 높은 자리를 차지한 가운데 이란(20위)과 우리나라, 호주(24위)와 카타르(34위) 가 뒤를 이었습니다.

아시아 국가들은 7월 A매치 일정이 없어서 대부분 순위 변화가 크지 않았지만, 대륙별 선수권대회를 치른 유럽과 남미 국가들은 변동이 컸습니다.

코파 2024(남미축구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아르헨티나가 1위 자리를 유지한 가운데 유로 2024(유럽축구선수권대회) 챔피언인 스페인은 3위로 다섯 계단 뛰어올랐습니다.

유로 2024 준우승팀인 잉글랜드가 4위로 한 단계 상승했고, 유로 2024 4강 팀인 프랑스는 2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