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 7월 피파랭킹 23위…‘한 계단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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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의 7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이 한 계단 하락한 23위에 자리했습니다.
FIFA가 오늘(18일) 발표한 세계랭킹에서 우리나라는 23위를 기록해 지난달(6월)보다 한 계단 떨어졌습니다.
코파 2024(남미축구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아르헨티나가 1위 자리를 유지한 가운데 유로 2024(유럽축구선수권대회) 챔피언인 스페인은 3위로 다섯 계단 뛰어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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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의 7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이 한 계단 하락한 23위에 자리했습니다.
FIFA가 오늘(18일) 발표한 세계랭킹에서 우리나라는 23위를 기록해 지난달(6월)보다 한 계단 떨어졌습니다.
아시아에서는 일본이 18위로 가장 높은 자리를 차지한 가운데 이란(20위)과 우리나라, 호주(24위)와 카타르(34위) 가 뒤를 이었습니다.
아시아 국가들은 7월 A매치 일정이 없어서 대부분 순위 변화가 크지 않았지만, 대륙별 선수권대회를 치른 유럽과 남미 국가들은 변동이 컸습니다.
코파 2024(남미축구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아르헨티나가 1위 자리를 유지한 가운데 유로 2024(유럽축구선수권대회) 챔피언인 스페인은 3위로 다섯 계단 뛰어올랐습니다.
유로 2024 준우승팀인 잉글랜드가 4위로 한 단계 상승했고, 유로 2024 4강 팀인 프랑스는 2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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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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