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110개 병원 전공의 7648명 사직 처리
이지현 2024. 7. 18.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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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17일까지 전공의를 채용한 151개 병원 중 110개 병원에서 사직처리 결과를 제출했고 올해 3월 기준 임용대상자 1만 3531명 중 7648명(56.5%)이 사직(임용포기 포함)처리 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인턴의 경우 임용대상자 3068명 중 2950명(96.2%)이 사직(임용포기)했다.
레지던트는 1만 463명 중 4698명(44.9%)이 사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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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보건복지부는 17일까지 전공의를 채용한 151개 병원 중 110개 병원에서 사직처리 결과를 제출했고 올해 3월 기준 임용대상자 1만 3531명 중 7648명(56.5%)이 사직(임용포기 포함)처리 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인턴의 경우 임용대상자 3068명 중 2950명(96.2%)이 사직(임용포기)했다. 레지던트는 1만 463명 중 4698명(44.9%)이 사직했다.
이지현 (ljh423@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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