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시내 도로 한복판에 나무 쓰러져…인명피해 없어

대구CBS 정진원 기자 2024. 7. 18. 18: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 시내 도로 한복판에서 가로수가 차도로 쓰러져 소방당국이 조치를 진행했다.

18일 대구 중부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12분쯤 대구시 중구 포정동의 한 도로에서 "나무가 쓰러져 도로가 막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차량 4대와 인력 16명을 투입해 나무를 절단하는 등 안전조치를 완료했다.

기상당국은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지만 강풍특보가 내려질 정도는 아니라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 시내 도로 한복판에서 가로수가 차도로 쓰러져 소방당국이 조치를 진행했다.

18일 대구 중부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12분쯤 대구시 중구 포정동의 한 도로에서 "나무가 쓰러져 도로가 막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차량 4대와 인력 16명을 투입해 나무를 절단하는 등 안전조치를 완료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파손된 차량도 없었다.

가로수는 강풍에 의해 넘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기상당국은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지만 강풍특보가 내려질 정도는 아니라고 설명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대구CBS 정진원 기자 real1@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