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하면 죽인다"...또래 때리고 협박한 중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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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서부경찰서는 오늘(18일) 또래 여학생을 때리고 협박한 혐의로 중학교 3학년 A 양 등 2명을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23일 오후, 경기 수원시 수원역 인근 건물의 지하주차장에서 한 살 어린 피해 학생을 때리면서 신고하면 죽이겠다고 협박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 양 등은 기분이 나빠서 그랬다는 취지로 진술한 가운데, 경찰은 보복 범죄 위험이 있다고 보고 피해자에게 스마트워치를 지급하는 등 안전 조치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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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서부경찰서는 오늘(18일) 또래 여학생을 때리고 협박한 혐의로 중학교 3학년 A 양 등 2명을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23일 오후, 경기 수원시 수원역 인근 건물의 지하주차장에서 한 살 어린 피해 학생을 때리면서 신고하면 죽이겠다고 협박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 양 등은 기분이 나빠서 그랬다는 취지로 진술한 가운데, 경찰은 보복 범죄 위험이 있다고 보고 피해자에게 스마트워치를 지급하는 등 안전 조치를 했습니다.
YTN 김태원 (woni041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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