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혜 채용 의혹' KINS 원장, 이사회 만장일치 해임
김승준 기자 2024. 7. 18. 18:37
(서울=뉴스1) 김승준 기자 = 원자력안전위원회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이 김석철 원장을 18일 해임했다.
KINS는 이날 임시이사회를 개최해 해임안을 논의했다. 이사 6명은 모두 찬성 의견을 제시해 해임안이 의결됐다.
앞서 원안위는 김석철 원장이 전직 외교관을 특혜 채용했다는 의혹을 감사한 뒤 KINS에 해임 처분을 요구했다.
seungjun24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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