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오사수나 24/25 ‘새 원정 유니폼’ 공개...‘사막 모래+환경 존중 메시지’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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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CA 오사수나가 다가오는 새 시즌 원정에서 착용할 유니폼을 공개했다.
오사수나는 18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사수나는 라스 바르데나스 레아레스에서 영감을 받은 2024/25 시즌 두 번째 유니폼을 발표합니다'라는 게시글을 올렸다.
오사수나는 '새 원정 유니폼은 라시 바르데나스의 사막 표면을 참조한 모래 회색이다. 셔츠의 앞면과 뒷면을 구별하는 그래픽은 자연 지역 라스 바르데나스의 능선과 계곡의 풍경에서 영감 받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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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용환주 기자=스페인 CA 오사수나가 다가오는 새 시즌 원정에서 착용할 유니폼을 공개했다.
오사수나는 18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사수나는 라스 바르데나스 레아레스에서 영감을 받은 2024/25 시즌 두 번째 유니폼을 발표합니다’라는 게시글을 올렸다.
오사수나는 지난 시즌 아쉬웠다. 2022/23 시즌 리그 7위로 마감해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컨퍼런스리그(UECL)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했다. 이후 벨기에 클뤼프 브뤼허를 만나 1차전 1-2, 2차전은 2-2 무승부를 기록해 합산 점수 3-4로 탈락했다.
리그 성적도 추락했다. 셀타비고와 리그 개막전 2-0, 3라운드 발렌시아를 2-1로 잡아 3경기 2승을 기록했지만, 이후 5경기 1무 4패로 미끄러졌고 승리와 패배를 번갈아 하다 무승이 이어졌다. 시즌 리그에서 3연승을 기록한 적이 없다.
결국 리그 11위로 시즌 종료했다. 7위였던 전 시즌보다 낮은 순위다.
다가오는 새 시즌은 더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기 전 새 유니폼이다. 오사수나는 ‘새 원정 유니폼은 라시 바르데나스의 사막 표면을 참조한 모래 회색이다. 셔츠의 앞면과 뒷면을 구별하는 그래픽은 자연 지역 라스 바르데나스의 능선과 계곡의 풍경에서 영감 받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내부 목 라벨은 클럽 문장과 홈 유니폼에 인쇄된 아이콘을 복제한 배경에 오사수나라는 단어를 넣었다. ’마크론(Macron)’ 로고와 ‘볼로냐 디자인(Designed in Bologna)’을 표시해 구상과 디자인을 마크론에서 제작한 걸 증명한다‘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스페인어와 바스크어로 클럽의 모토인 ’당시 안에서 진동(Zugan Taupaka 'ZUGAN TAUPAKA')이 적혀있는 맞춤형 리본도 장식돼 있다. 마크롱 로고 및 오사수나 방패는 가슴 부분 실리콘으로 인쇄되어 있다‘라고 덧붙였다.
오사수나의 새로운 원정 유니폼은 오사수나 공식 홈구장 에스타디오 엘 사다르 또는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사진=CA 오사수나
-오사수나, 다음 시즌 새 원정 유니폼 공개
-자연 지역 라스 바르데나스 능선과 계곡의 충경에서 영감 받은 디자인
-지난 시즌 리그 11위+UECL 플레이오프 탈락, 다음 시즌 반등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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