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부간선도로 통제 전면 해제…중랑천 수위 낮아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부지방 집중호우로 통제됐던 동부간선도로 차량 통행이 18일 오후 6시10분 재개됐다.
서울시는 중랑천 수위가 낮아짐에 따라 이날 오전 3시26분부터 통제됐던 동부간선도로에서 오후 6시10분부터 전 구간 통행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다만 올림픽대로(여의상류IC·63빌딩 진출램프), 잠수교, 광운로, 가람길을 비롯해 증산교·영동1교·철산교 하부는 여전히 통제 중이다.
비는 오는 19일 낮에 다시 시작돼 20일까지 이어질 전망이라고 서울시는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중부지방 집중호우로 통제됐던 동부간선도로 차량 통행이 18일 오후 6시10분 재개됐다.
서울시는 중랑천 수위가 낮아짐에 따라 이날 오전 3시26분부터 통제됐던 동부간선도로에서 오후 6시10분부터 전 구간 통행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다만 올림픽대로(여의상류IC·63빌딩 진출램프), 잠수교, 광운로, 가람길을 비롯해 증산교·영동1교·철산교 하부는 여전히 통제 중이다.
하천 29개소와 둔치 주차장 4개소, 육갑문 2개소 역시 통행이 불가능하다.
서해상 발달한 강한 비구름대가 서울을 벗어나 비는 현재 소강 상태다. 비는 오는 19일 낮에 다시 시작돼 20일까지 이어질 전망이라고 서울시는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 이 시험장 아니네" "수험표 없어요"…경찰이 해결사[2025수능]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
- '성폭행범' 고영욱, 이상민 저격 "내 명의로 대출받고 연장 안돼서…"
- 최지혜 "3번째 남편과 이혼…남친과 4개월만 동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