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횡성 군도 5호선 확포장 공사 현장 집중호우에 낙석·토사 흘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곳곳에 집중호우가 내린 18일 오후 1시쯤 원주 호저면 용곡리 일대 도로 확포장 공사 현장에 낙석과 토사가 흘러내렸다.
18일 원주시에 따르면 호저면 용곡리와 횡성 서원 압곡리 사이 군도 5호선 확포장 공사현장에서 집중호우로 도로사면이 붕괴됐다.
시는 지역에 비가 계속 내리고 있는 만큼, 비가 그치면 복구 공사를 추진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현수막을 게시해 도로 이용 제한 상황을 게시하는 한편, 비가 그치면 빠르게 복구하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원주=뉴스1) 한귀섭 기자 = 강원 곳곳에 집중호우가 내린 18일 오후 1시쯤 원주 호저면 용곡리 일대 도로 확포장 공사 현장에 낙석과 토사가 흘러내렸다.
18일 원주시에 따르면 호저면 용곡리와 횡성 서원 압곡리 사이 군도 5호선 확포장 공사현장에서 집중호우로 도로사면이 붕괴됐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시는 지역에 비가 계속 내리고 있는 만큼, 비가 그치면 복구 공사를 추진 할 예정이다. 현재 일대 도로 교통 통제는 완료했다.
시 관계자는 "현수막을 게시해 도로 이용 제한 상황을 게시하는 한편, 비가 그치면 빠르게 복구하겠다"고 밝혔다.
han12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