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6세' 소연, 월 수입 '10억원'→호우피해 이웃에 '1억원' 기부 (Oh!쎈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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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소연이 호우피해 이웃을 위해 무려 1억원을 기부한 가운데 그의 수입도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여자)아이들 소연이 호우 피해 이웃의 일상 회복을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에 성금 1억 원을 전하며 아너스클럽 회원에 위촉됐다.
앞서 그는 지난해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2000만 원을 기부한 바 있는 소연.
이 가운데 소연은 앞으로도 재난 피해 이웃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이어나갈 계획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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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여자)아이들 소연이 호우피해 이웃을 위해 무려 1억원을 기부한 가운데 그의 수입도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여자)아이들 소연이 호우 피해 이웃의 일상 회복을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에 성금 1억 원을 전하며 아너스클럽 회원에 위촉됐다. 소연은 “이번 호우로 피해를 본 분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에 참여하게 되었다”라고 따뜻한 마음을 전한 것.
앞서 그는 지난해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2000만 원을 기부한 바 있는 소연. 꾸준한 선행을 이어오고 있는 가운데, 그의 수입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렸다. 최근 소연이 ‘픽시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월 수입에 대해 언급한 바 있기 때문.
당시 영상에서 이영지는 “언니 한 달 얼마 벌어?”라며 궁금해해했고, 소연은 잠시 머뭇거리더니 “1년을 통계 잡고 12개 달로 나누면 되나?”라며 “업앤다운이 심하다”며 격차가 크다고 했다.
이에 이영지가 “그럼 제일 업(많이 벌 때)이 얼마였냐”고 단도직입적으로 묻자, 전소연은 “정말 잘하면 한 달에 10억도 번다”고 답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같은 업계에 있는 이영지도 깜짝 놀란 표정을 지을 정도. 하지만 수입이 적을 때는 월 10만원도 번다고 말해 눈길을 끈 바 있다.
한편, 전소연은 1998년생으로 올해 26살이다. 하지만 자신이 속한 걸그룹 (여자)아이들에서 작곡이면 작곡, 작사면 작가, 그리고 프로듀싱까지 맡으며 그의 저작권료는 어마어마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하지만 자신의 수입을 어려운 이웃에게도 나누는 따뜻한 마음을 보이며 선한 영향력을 전해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뒤고 있다. 이 가운데 소연은 앞으로도 재난 피해 이웃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이어나갈 계획이라 밝혔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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