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거→임신 준비' 브래드 피트, '26살 연하' 여친과 약혼 [할리웃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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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60)가 여자친구 이네스 드 라몬(34)과 약혼할 예정이다.
그러면서 "피트와 라몬은 브래드의 유명한 공적 생활과 사적인 관계의 균형을 맞추는 기술을 마스터했다"라며 "두 사람은 조용한 데이트를 즐긴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두 사람은 지난 2월부터 브래드 피트의 자택에서 동거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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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변예진 기자]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60)가 여자친구 이네스 드 라몬(34)과 약혼할 예정이다.
17일(현지시간) 미국 연예 매체 'US위클리'에 따르면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해 믿음을 갖고 있기 때문에 약혼을 추진하고 있다"라며 "결혼까지 서두르지는 않는다. 이들은 소울메이트를 만난 것처럼 서로를 느끼고 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피트와 라몬은 브래드의 유명한 공적 생활과 사적인 관계의 균형을 맞추는 기술을 마스터했다"라며 "두 사람은 조용한 데이트를 즐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브래드 피트는 지난 2005년 안젤리나 졸리와 결혼해 슬하 6남매를 두고 있으나, 2016년 별거를 시작해 2019년 법적으로 이혼했다.
브래드 피트와 이네스 드 라몬은 지난 2022년 11월 로스앤젤레스 보노 콘서트에서 첫 인연을 맺으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특히 두 사람은 지난 2월부터 브래드 피트의 자택에서 동거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 소식통은 "두 사람은 매우 잘 지내고 있으며 그 어느 때보다 행복해하고 있다"라며 "브래트 피트는 졸리와의 이혼 후 처음으로 진지한 사랑을 찾았다. 인생의 불꽃을 다시 찾은 셈이다"라고 전했다.
또 지난 6월 한 소식통에 의해 브래드 피트와 이네스 드 라모니 아기를 갖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알려져 화제가 됐다.
한 소식통은 "두 사람은 1년 내내 아기를 갖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아직 성공하지 못했지만 포기하지 않고 있다"라며 "브래드는 이네스와 함께 두 명, 어쩌면 세 명의 아이를 원하고 있으며 이네스도 원한다면 즉시 입양을 선택할 것"이라고 밝혔다.
변예진 기자 byj@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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