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여름휴가철 맞이 한우 할인판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2024. 7. 18.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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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경제지주가 이달 한우자조금과 공동으로 한우 할인행사를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온라인 축산물 쇼핑몰 농협 라이블리에서 28일까지 1등급 한우(100g 기준)를 ▲등심 5475원 ▲불고기·국거리 2625원에, 한돈(100g 기준)을 ▲삼겹살 2380원 ▲목살 2180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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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경제지주가 이달 한우자조금과 공동으로 한우 할인행사를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온라인 축산물 쇼핑몰 농협 라이블리에서 28일까지 1등급 한우(100g 기준)를 ▲등심 5475원 ▲불고기·국거리 2625원에, 한돈(100g 기준)을 ▲삼겹살 2380원 ▲목살 2180원에 판매한다.

또한, 19일부터 21일까지 전국 650개 농축협 하나로마트와 유통계열사 판매장에서는 한우(100g 기준) 1+등급을 ▲등심 7360원 ▲양지 4110원 ▲불고기·국거리 2720원에, 1등급을 ▲등심 6050원 ▲양지 3920원 ▲불고기·국거리 2650원 이하로 구매할 수 있다. 1++등급은 판매장에 따라 할인판매 대상 여부가 상이하다.

안병우 농협 축산경제대표이사는 “휴가철을 맞아 준비한 할인행사를 통해 고품질 한우와 한돈을 맛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가와 소비자가 상생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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