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구-한선화 미묘한 기류 → 목마른 사슴과 특급 컬래버레이션 (놀아주는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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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아주는 여자'가 시청자들의 설렘과 웃음을 유발한다.
18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되는 JTBC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박수정 웹소설 원작) 12회에는 한선화와 목마른 사슴 직원들이 특급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인다.
이날 방송에는 한선화와 목마른 사슴 직원들의 컬래버레이션도 공개된다.
한편, JTBC '놀아주는 여자' 매주 수목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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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강예진 인턴기자) '놀아주는 여자'가 시청자들의 설렘과 웃음을 유발한다.
18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되는 JTBC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박수정 웹소설 원작) 12회에는 한선화와 목마른 사슴 직원들이 특급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인다.
같은 날 방송 전에는 단둘이 집에 남은 엄태구와 한선화의 모습이 선공개됐다. "오늘따라 식탁이 넓게 느껴지네요."라는 고은하(한선화)의 말에 서지환(엄태구)은 "그러니까요. 집에 저희 둘밖에 없어서."라고 대답한다. 이어 둘 사이 미묘한 기류가 흐르기 시작한다.
식탁 밑에서 서로의 발이 닿자, 둘은 어색해하며 거실로 자리를 옮긴다. 하지만 거실 TV 속에는 커플의 애정행각이 방송되고 있어 또다시 둘 사이 분위기가 어색해진다.
TV를 끄는 서지환에 놀란 고은하는 사레에 걸려 뒤로 넘어지게 되고, 서지환은 그녀를 잡기 위해 몸을 일으킨다. 점점 가까워지는 거리와 고조되는 음악은 시청자들의 설렘을 자극했다.
이날 방송에는 한선화와 목마른 사슴 직원들의 컬래버레이션도 공개된다. 그동안 목마른 사슴은 꾸준히 아이들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지만 거친 인상 때문에 매번 오해를 샀다. 이에 따라 보육원 후원 행사에 초대를 받아도 참석은 꺼려왔던 상황이었다.
하지만 키즈 크리에이터 고은하가 목마른 사슴 하우스에 입성한 만큼 직원들의 귀여운 매력을 발산해 아이들과 친해지게 만든다고 한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보육원 아이들뿐만 아니라 서지환도 고은하에게 더욱 깊게 빠지게 될 예정이라고 한다.
한편, JTBC '놀아주는 여자' 매주 수목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베이스스토리, 아이오케이, S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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