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신용보증재단, 국민은행과 75억원 규모 협약보증 추가 지원

곽우석 기자 2024. 7. 18.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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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신용보증재단은 18일부터 국민은행의 추가 특별출연을 통한 협약보증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보증은 상반기 45억원에 이어 두 번째로 시행하는 것으로, 국민은행의 추가 출연금 5억원을 재원으로 75억원 규모로 지원된다.

김효명 세종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국민은행 추가 출연으로 중소기업·소상공인 자금 조달에 숨통이 트일 것"이라며 "금융회사와 적극적인 협력으로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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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내 중소기업·소상공인 경영애로 해결
세종신용보증재단은 국민은행의 추가 특별출연을 통한 협약보증을 시행한다. 세종신용보증재단 제공

세종신용보증재단은 18일부터 국민은행의 추가 특별출연을 통한 협약보증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보증은 상반기 45억원에 이어 두 번째로 시행하는 것으로, 국민은행의 추가 출연금 5억원을 재원으로 75억원 규모로 지원된다.

지원 대상은 관내 사업자 등록 후 영업 중인 중소기업·소상공인으로, 보증한도는 같은 기업당 2억원 이내다.

보증 신청은 △지역신용보증재단 통합플랫폼인 '보증드림' 앱(app) △국민은행 비대면 어플 △신보재단 직접 방문 등의 방법으로 하면 된다.

국민은행은 비대면 어플을 통해 보증서 대출을 실행한 개인사업자의 경우 보증수수료를 60~80%까지 지원하고 있어, 중소기업·소상공인의 금융비용 절감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효명 세종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국민은행 추가 출연으로 중소기업·소상공인 자금 조달에 숨통이 트일 것"이라며 "금융회사와 적극적인 협력으로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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