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JYP와 ‘전원’ 재계약…장기 플랜 가동

안진용 기자 2024. 7. 18.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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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JYP)와 다시 손잡았다.

JYP는 18일 "내년 초 전속 계약 만료를 앞두고 방찬, 리노, 창빈, 현진, 한, 필릭스, 승민, 아이엔 스트레이 키즈 멤버 전원이 재계약을 완료했다"면서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독보적인 음악, 퍼포먼스의 힘을 발휘하고 있는 아티스트 스트레이 키즈와 이들의 성장 행보를 리드하고 기획한 JYP가 두터운 믿음을 바탕으로 드높은 비전을 꿈꾸며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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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스트레이 키즈

보이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JYP)와 다시 손잡았다.

JYP는 18일 "내년 초 전속 계약 만료를 앞두고 방찬, 리노, 창빈, 현진, 한, 필릭스, 승민, 아이엔 스트레이 키즈 멤버 전원이 재계약을 완료했다"면서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독보적인 음악, 퍼포먼스의 힘을 발휘하고 있는 아티스트 스트레이 키즈와 이들의 성장 행보를 리드하고 기획한 JYP가 두터운 믿음을 바탕으로 드높은 비전을 꿈꾸며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스트레이 키즈와 JYP는 장기적 안목으로 새로운 플랜을 가동할 수 있게 됐다. JYP는 "전방위적 콘텐츠 추진력을 이어가며 스트레이 키즈와 스테이(공식 팬덤)의 환한 미래를 열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2018년 3월 정식 데뷔했다. 오는 19일시 새 미니 앨범 ‘ATE’(에이트)와 타이틀곡 ‘Chk Chk Boom’(칙칙붐)을 발매하고 컴백한다.

안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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