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혁, 이정은·정승길과 한솥밥 먹는다
안진용 기자 2024. 7. 18. 18:14
배우 최진혁이 이정은·정승길 등과 한솥밥 먹는다
최진혁은 이들이 속한 애닉이엔티(대표 김계현)에 새 둥지를 틀었다. 18일 애닉이엔티는 "탄탄한 연기력에 개성 넘치는 캐릭터 소화력까지 겸비한 최진혁과 새로운 행보를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다양한 분야와 작품에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든든한 파트너로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2006년 KBS ‘서바이벌 스타오디션’으로 데뷔한 최진혁은 드라마 ‘구가의 서’, ‘상속자들, ’응급남녀‘ ’마성의 기쁨‘, ’황후의 품격‘, ’철인왕후‘ 등 굵직한 작품들에 연달아 출연해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였다. 현재는 시청률 10%에 육박하는 JTBC 토일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를 이끌고 있다. 이 외에도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엉뚱하고 솔직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안진용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문화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속보]‘사퇴압박’ 바이든 코로나 확진…“의학적 상황 발생하면 출마 재검토” 발언도
- [단독]“뉴진스 ‘버블 검’ 사용중단하고 손해배상하라”…英 밴드, ‘표절’로 봤다
- 정부 “미복귀 전공의, 의무사관 후보생으로 군 입대해야”
- 호텔방서 발견된 남녀 시체 6구…용의자는 7번째 손님
- 귀 피어싱 받았을 뿐인데…2년째 온몸이 붉은 이 여성
- [속보]이재명, 1.5억 후원금 1시간만에 마감…한동훈은 8분
- ‘성매매 강요’ 가출 여고생 드라이어로 고문한 여중생 긴급체포
- ‘영월 중앙통 쌀집’ 막내아들 유오성, 둘째 형은 장관·셋째 형은 의원
- 이재명·김두관 “영입하고 싶은 국힘 정치인 유승민”
- 파주 이틀간 633㎜… 화성 하천 범람[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