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대남 '오물풍선' 살포… 경기 북부 지역으로 이동 중
한종훈 기자 2024. 7. 18. 18: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북한이 대남 오물풍선을 부양했다.
18일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후 5시43분쯤 국방부 출입기자들에게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통해 "현재 풍향은 서풍으로 대남 오물풍선은 경기북부 지역으로 이동 중에 있다"라고 전했다.
지난 16일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은 "대북 전단과 대형풍선이 또다시 국경 지역 등에서 발견됐다"면서 "처참하고 기막힌 대가를 각오해야 할 것"이라고 위협한 바 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북한이 대남 오물풍선을 부양했다.
18일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후 5시43분쯤 국방부 출입기자들에게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통해 "현재 풍향은 서풍으로 대남 오물풍선은 경기북부 지역으로 이동 중에 있다"라고 전했다.
합참은 "국민들께서는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고, 떨어진 풍선을 발견하시면 접촉하지 마시고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해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지난 16일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은 "대북 전단과 대형풍선이 또다시 국경 지역 등에서 발견됐다"면서 "처참하고 기막힌 대가를 각오해야 할 것"이라고 위협한 바 있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t.co.kr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머니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Z시세] "같은 운동화 신은 사람 만나면 좀"… '신꾸'에 빠지다 - 머니S
- [단독] "단지 통과시 폰 검사" 강남 재건축 공공보행로 소송 검토 - 머니S
- 안정환 아내 이혜원 "남편 안쓰러워… 나를 엄마라 느낄 수도" - 머니S
- "무조건 바껴야… 이렇게 가면 미래 없다"… 구자철, 축구협회 '비판' - 머니S
- "유언까지 남겨"… 임신 35주차 이은형, 갑작스런 하혈에 눈물 - 머니S
- "인구감소 비상"… 병원·공항 건립 때 건폐율·용적률 120% 완화 - 머니S
- '46억원 횡령' 전 건보공단 직원 징역 15년… 범죄수익은닉은 무죄 - 머니S
- 코스피, 외인 '팔자'에 2820선 뒷걸음질… SK하이닉스 3.6%↓ - 머니S
- 롯데 포수 유강남, 무릎 수술… 7개월 재활 예상 - 머니S
- [단독] 국산보다 10% 싸다… 건설현장 中·日 철근 '93%'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