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었다간 영부인도 다친다"는 '이종호의 입'…추가 폭로 '발칵'

오대영 기자 2024. 7. 18.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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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명 로비 의혹' 공익신고자 발언 파장 주목
김규현 "'용산서 신경 쓰고 있다' 취지로 들어"
[앵커]

김규현 변호사는 "영부인이 다친다"라는 이야기도 언급했고, 제가 앞서 잠시 들려드렸는데 앞뒤 맥락을 충분히 들어보겠습니다.

[김규현/변호사 (어제 / JTBC '뉴스룸') : (이종호 씨가) 도이치 사건의 공범이셨던 거예요. 그래서 제가 이거를 저를 소개해줬던 송 선배님한테 '선배님, 이런 게 있는데 아셨습니까.' 라고 했더니 아시더라고요. '어, 알고 있어' 하면서 '그런데 그렇기 때문에 그 사람이 지금 입을 열면 영부인까지 다칠 수 있다는 거 아니야?', '그렇기 때문에 용산에서 굉장히 지금 신경을 써주고 있다.' 이런 취지로 제가 듣기도 했습니다.]

저 발언도 '구명 로비 의혹'과 연결 지어서 해석할 부분이 있을까요, 없을까요? 먼저 김유정 의원님.

Q. "송씨, 이종호 입 열면 영부인 다쳐" 의미는
A.

Q. 내일 탄핵 청문회…이종호 출석 여부·쟁점은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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