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로 잠겨버린 통복천 산책로 [TF사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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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부 지역에 집중호우가 강타한 18일 오후 경기 평택 세교동 통복천이 빗물로 넘쳐 흐르고 있다.

평택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께부터 오전 8시께까지 평균 누적 강우량 67.76㎜를 기록하면서 하천 범람 우려로 주민 대피령이 내려졌다.

수도권, 강원 내륙과 산지, 제주도는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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