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 현장 점검하는 조길형 충주시장

충북취재본부 2024. 7. 18.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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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조길형 충주시장이 소태면 단독주택 붕괴현장을 찾아 피해 상황을 살피고 철저한 안전 조치를 당부했다.

시는 이번 사고가 지난 6일부터 이어진 비로 지반이 약해지며 발생한 것으로 판단, 해당 주택 거주 주민과 인근 주민을 마을회관으로 대피시켰다.

시는 18일 호우주의보가 발령됨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운영하고 있다.

조 시장은 "연이은 강한 비로 상황이 좋지 않지만, 단 한 명의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긴장의 끈을 놓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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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연합뉴스) 18일 오후 조길형 충주시장이 소태면 단독주택 붕괴현장을 찾아 피해 상황을 살피고 철저한 안전 조치를 당부했다.

시는 이번 사고가 지난 6일부터 이어진 비로 지반이 약해지며 발생한 것으로 판단, 해당 주택 거주 주민과 인근 주민을 마을회관으로 대피시켰다.

시는 18일 호우주의보가 발령됨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운영하고 있다.

조 시장은 "연이은 강한 비로 상황이 좋지 않지만, 단 한 명의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긴장의 끈을 놓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4.7.18 [충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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