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로 순종황제 '유릉' 재실 지붕 훼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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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집중 호우로 순종황제가 모셔진 능의 제사를 준비하는 건물이 훼손되는 등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국가유산청은 오늘(18일) 경기 남양주 순종이 모셔진 유릉에서 제사를 준비하는 재실의 행랑채 지붕 기와와 처마가 무너진 사실을 확인해 보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경기 오산 독산성 성곽이 무너지고 탐방로에 싱크홀이 발생해 출입을 통제했다면서, 복구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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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집중 호우로 순종황제가 모셔진 능의 제사를 준비하는 건물이 훼손되는 등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국가유산청은 오늘(18일) 경기 남양주 순종이 모셔진 유릉에서 제사를 준비하는 재실의 행랑채 지붕 기와와 처마가 무너진 사실을 확인해 보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경기 오산 독산성 성곽이 무너지고 탐방로에 싱크홀이 발생해 출입을 통제했다면서, 복구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승환 (k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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