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해경, 연안안전의 날 맞아 위험구역 안전 점검

류호준 2024. 7. 18.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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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해양경찰서는 18일 '연안안전의 날'을 맞아 연안 사고 예방 및 해양 안전 문화 확산에 나섰다.

속초해경은 이날 해수욕장 등 인파 밀집 해역과 연안 위험구역을 중심으로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우수 서장은 "동해안 여름 바다를 찾는 국민들이 안심하고 즐거운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연안 안전 순찰 및 적극적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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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속초해양경찰서가 실시한 연안안전의날 캠페인 [속초해경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속초=연합뉴스) 류호준 기자 = 속초해양경찰서는 18일 '연안안전의 날'을 맞아 연안 사고 예방 및 해양 안전 문화 확산에 나섰다.

속초해경은 이날 해수욕장 등 인파 밀집 해역과 연안 위험구역을 중심으로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현장 안전관리 상황 및 안전 시설물 이상 유무를 점검했으며 수상레저 사업장에 방문해 영업 구역과 운항 규칙 준수 여부도 살폈다.

수산항에서는 양양군의원들과 구명조끼 입기 캠페인을 했다.

이우수 서장은 "동해안 여름 바다를 찾는 국민들이 안심하고 즐거운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연안 안전 순찰 및 적극적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y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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