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이웃 위한 '이유가 있는 아침식사' 개최

유혜인 기자 2024. 7. 18.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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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는 18일 계룡스파텔에서 '이유가 있는 아침식사(이·유·식)'를 개최했다.

이유식은 연말에 어려운 구민들에게 소원선물을 전달하는 '소원을 말해봐' 프로젝트를 위한 기금 마련 행사로, 매월 셋째 주 목요일 아침에 개최된다.

행사는 유성구행복네트워크와 유성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유성구행복누리재단 공동주관으로, 아이빅원 하모니카 앙상블 공연과 ㈜알파코리아 후원금 기탁식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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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제공.

대전 유성구는 18일 계룡스파텔에서 '이유가 있는 아침식사(이·유·식)'를 개최했다.

이유식은 연말에 어려운 구민들에게 소원선물을 전달하는 '소원을 말해봐' 프로젝트를 위한 기금 마련 행사로, 매월 셋째 주 목요일 아침에 개최된다.

행사는 유성구행복네트워크와 유성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유성구행복누리재단 공동주관으로, 아이빅원 하모니카 앙상블 공연과 ㈜알파코리아 후원금 기탁식 순으로 진행됐다.

정용래 청장은 "이웃 돕기를 위한 꾸준한 사랑 나눔이 우리 지역 사회에 따뜻한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물심양면으로 기부에 동참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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