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영 회장 인하대 명예박사
이윤재 기자(yjlee@mk.co.kr) 2024. 7. 18. 18:06
김덕영 보미종합건설 회장이 18일 인하대 정석학술정보관 국제회의장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
인하대는 개교 70주년을 맞이해 학교 발전을 위해 헌신해온 동문에게 학위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인하대 건축공학과 75학번인 김 회장은 1988년 보미건설을 창업해 연 매출 2400억원 규모로 키웠고, 모교에 발전기금을 11억원 이상 약정했다.
[이윤재 기자]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매일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현대차 ‘충격’ 크겠네…한국인 남녀노소 선호車 1위, ‘모두’ 기아 [왜몰랐을카] - 매
- “맘 편히 죽으러 이민간다”…한국부자 1200명 ‘엑소더스’, 자녀들도 안 말린다는데 - 매일경
- “적당히 하세요”…사과 뜻 밝힌 개그맨 조세호 측, 무슨일 있었길래 - 매일경제
- “어느 세월에 받나, 마음 비웠다”…고령층 자산 3856조 ‘구식 세제’에 막혔다 - 매일경제
- 산림청, 서울·인천·경기·강원 산사태 위기경보 ‘심각’ - 매일경제
- 트럼프가 몰고 온 반도체주 학살의 날 [월가월부] - 매일경제
- “제대하니 사라진 누나”…8년째 찾고 있다는 아이돌 출신男, 누구길래 - 매일경제
- [속보] 한국 30조원 체코원전 사업 수주 쾌거 - 매일경제
- “하느님의 손이 그를 보호했다”…암살 피한 트럼프, 기독교 서사 봇물 - 매일경제
- 인종차별 이후 적반하장 황당! 황희찬 “인종차별 용납할 수 없다, 동료들 감사” 강경 입장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