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게시판] 연구재단, 미국 국립과학재단과 PM 제도 협력 추진 外

이종현 기자 2024. 7. 18.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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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연구재단은 지난 17일 세투라만 판차나탄(Sethuraman Panchanathan) 미국 국립과학재단(NSF) 총재와 만나 양 기관 간 교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연구재단과 NSF는 전문가 사업관리제도(PM)의 선진화 등 R&D 시스템 대전환과 공통 관심 분야 간 국제교류 협력 필요성에 공감하고,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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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복(왼쪽) 한국연구재단 이사장과 세투라만 판차나탄 미국 국립과학재단 총재가 교류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한국연구재단

■한국연구재단은 지난 17일 세투라만 판차나탄(Sethuraman Panchanathan) 미국 국립과학재단(NSF) 총재와 만나 양 기관 간 교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연구재단과 NSF는 전문가 사업관리제도(PM)의 선진화 등 R&D 시스템 대전환과 공통 관심 분야 간 국제교류 협력 필요성에 공감하고,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

■국립과천과학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7~8월에 전시해설, 교육, 행사·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전시 프로그램으로는 ‘블루카본을 지켜라’ ‘공룡의 시간을 복원하는 탐험’ ‘짜증나는 모기의 놀라운 이야기’ 등이 있다. 여름방학 특별교육과정도 있다. 여름 과학과 AI를 주제로 한 10개 교육 과정이 마련돼 있다. 성인이 참여할 수 있는 ‘과학과愛’와 과학자와 소통하는 ‘선을 넘는 과학자들’ 행사도 열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한계도전 R&D 프로젝트’ 신규과제 킥오프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계도전 R&D 프로젝트는 정부에서 중점 추진하고 있는 혁신·도전형 R&D의 대표적인 사업이다. 2024년 신규과제에는 12개 연구팀이 선정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이창윤 과기정통부 제1차관과 이광복 연구재단 이사장은 12개 연구팀에 사업 현판을 직접 수여했다.

■특허청은 19일 오후 서울 노원구 미래산업과학고등학교에서 ‘2024년 전국 발명·특허 고등학교 연합교류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학생교류 발명캠프, 산학협력형 발명교육 프로그램의 우수 작품들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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