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어쩌나' 박병호 이어 갑자기 구자욱도 옆구리 통증...김현준 선발 우익수 변경 [광주에서m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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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에 부상 악재가 연달아 이어진다.
당초 삼성은 18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원정 경기를 앞두고 김헌곤(우익수)-이재현(유격수)-구자욱(좌익수)-강민호(지명타자)-이성규(1루수)-김영웅(3루수)-류지혁(2루수)-이병헌(포수)-김지찬(중견수)으로 이어지는 라인업을 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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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광주, 박연준 기자) 삼성 라이온즈에 부상 악재가 연달아 이어진다. 박병호에 이어 구자욱 역시 통증을 호소하며 이탈했다.
당초 삼성은 18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원정 경기를 앞두고 김헌곤(우익수)-이재현(유격수)-구자욱(좌익수)-강민호(지명타자)-이성규(1루수)-김영웅(3루수)-류지혁(2루수)-이병헌(포수)-김지찬(중견수)으로 이어지는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 코너 시볼드.
그러나 경기 개시 30여 분 전인 6시 경 갑작스럽게 구자욱이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삼성 관계자에 따르면 "구자욱은 훈련 도중 우측 옆구리 불편감을 느껴 제외됐다"며 "그 대신 이날 1군 콜업된 현준이 선발 출전한다"고 밝혔다.
앞서 삼성은 박병호가 햄스트링 통증을 느끼면서 1군 말소했다. 이어 구자욱까지 부상으로 빠지게 되면서 부상 악재를 마주한 상태다.
한편 이날 삼성은 김헌곤(좌익수)-이재현(유격수)-김영웅(3루수)-강민호(지명타자)-이성규(1루수)-류지혁(2루수)-이병헌(포수)-김현준(우익수)-김지찬(중견수)으로 라인업을 바꿨다.
KIA는 서건창(1루수)-최원준(중견수)-김도영(지명타자)-나성범(우익수)-소크라테스(좌익수)-김선빈(2루수)-변우혁(1루수)-김태군(포수)-박찬호(유격수) 순으로 타순을 구축했다. 선발 캠 알드레드.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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