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맛비 계속.." 남부지방 최대 120mm '폭우'

고영민 2024. 7. 18.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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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수도권에 시간당 100mm의 강한 비가 내린 가운데, 금요일인 19일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폭우가 내리겠습니다.

이날까지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5~40mm, 강원도 5~60mm, 충청권 10~70mm, 전라권 30~120mm, 경상권 30~80mm, 울릉도와 독도 10~40mm, 제주도 5~40mm입니다.

전라권과 함께 경북권 남부와 경남권에도 시간 당 30mm 이상의 폭우가 예상돼 시설물 관리에 각별한 유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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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이미지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수도권에 시간당 100mm의 강한 비가 내린 가운데, 금요일인 19일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폭우가 내리겠습니다.

이날까지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5~40mm, 강원도 5~60mm, 충청권 10~70mm, 전라권 30~120mm, 경상권 30~80mm, 울릉도와 독도 10~40mm, 제주도 5~40mm입니다.

새벽부터 광주와 전남·전북 지역에 호우특보 발효가 전망됩니다.

전라권과 함께 경북권 남부와 경남권에도 시간 당 30mm 이상의 폭우가 예상돼 시설물 관리에 각별한 유의가 필요합니다.

이날 아침 기온은 22~26도에서 출발하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31도, 강릉 33도, 대전 28도, 부산 29도 등 26~33도를 오르내리겠습니다.

제주와 경남 지역은 높은 습도에 기온까지 올라 최고 체감온도 33도를 웃돌며 후덥지근한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광주와 전남 지역은 많은 비와 함께 천둥, 번개가 예상됩니다.

아침기온은 23~24도로 전날보다 3도가량 낮게 출발하겠고, 한낮 기온은 27~30도로 전날과 비슷하겠습니다.

#광주 #전남 #날씨 #비 #장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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