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자 정령 이야기를 다룬 액션 게임 '스킴' 출시
최종배 2024. 7. 18.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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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킴'은 네덜란드어로 '정령 같은 것' 혹은 '시야의 가장자리에 보이는 깜빡거리는 것' 등을 의미한다.
게임 내에서는 그림자에서 그림자로 폴짝폴짝 뛰며 이동하는 신기한 존재인 스킴이 등장한다.
게이머는 항상 지켜봐 왔던 사람의 그림자에서 갑자기 분리된 하나의 스킴이 돼 원래 장소로 돌아가야 한다.
그림자에서 그림자로 이동하면서 스테이지마다 변하는 아름다운 경치와 기분 좋은 음악, 일상의 작은 이야기들을 스킴과 함께 경험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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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즘은 PS4/5, 엑스박스 원 및 시리즈 X|S, 닌텐도스위치, PC(스팀, 마이크로소프트스토어)용 액션 게임 '스킴(SCHiM)을 출시했다.
'스킴'은 네덜란드어로 '정령 같은 것' 혹은 '시야의 가장자리에 보이는 깜빡거리는 것' 등을 의미한다. 게임 내에서는 그림자에서 그림자로 폴짝폴짝 뛰며 이동하는 신기한 존재인 스킴이 등장한다.
게이머는 항상 지켜봐 왔던 사람의 그림자에서 갑자기 분리된 하나의 스킴이 돼 원래 장소로 돌아가야 한다.
그림자에서 그림자로 이동하면서 스테이지마다 변하는 아름다운 경치와 기분 좋은 음악, 일상의 작은 이야기들을 스킴과 함께 경험해 볼 수 있다. 가격 2만 7000원(다운로드판 기준).
최종배 jovia@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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