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수 시설하우스 복구 돕자”…aT, 호우피해 농가 지원 ‘땀뻘뻘’

서효상 기자 2024. 7. 18.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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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17일 전북 익산시 용안면 창리 지역을 찾아 침수 피해를 본 시설하우스 등에서 복구 활동을 벌였다고 밝혔다.

현장엔 본사 직원 20여명이 참석했다.

aT에 따르면 익산지역은 7~9일 집중호우로 100억원이 넘는 재산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됐다.

김춘진 aT 사장은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더 이상 확산하지 않고 농가들이 신속하게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복구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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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직원들 전북 익산 찾아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직원 20여명이 17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전북 익산 시설하우스를 찾아 복구 작업을 돕고 있다. aT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17일 전북 익산시 용안면 창리 지역을 찾아 침수 피해를 본 시설하우스 등에서 복구 활동을 벌였다고 밝혔다. 현장엔 본사 직원 20여명이 참석했다. 

aT에 따르면 익산지역은 7~9일 집중호우로 100억원이 넘는 재산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됐다. 김춘진 aT 사장은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더 이상 확산하지 않고 농가들이 신속하게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복구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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