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희망' 안성현·이효송 英 주니어 오픈 동반 우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골프 국가대표 안성현과 이효송이 디오픈 챔피언십을 앞두고 개최된 주니어 오픈 챔피언십에서 남녀 동반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 선수가 이 대회에서 우승한 것은 처음이다.
한국 선수가 역대 이 대회에서 우승한 것은 사상 처음이다.
안성현은 "국가대표로서 큰 대회에서 우승하게 돼 기분이 매우 좋다. 바닷가에 위치한 링크스 코스에서 처음 우승해 기쁘며 새로운 기분"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골프 국가대표 안성현과 이효송이 디오픈 챔피언십을 앞두고 개최된 주니어 오픈 챔피언십에서 남녀 동반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 선수가 이 대회에서 우승한 것은 처음이다.
안성현은 18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의 배러시 링크스(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남자부 3라운드에서 4타를 줄여 최종합계 6언더파 210타를 기록해 공동 2위 그룹(2언더파 214타)을 4타 차로 제치고 역전 우승했다. 또 이효송은 1라운드부터 선두로 나서 최종합계 9언더파 207타로 2위 이와나가 안나(일본·1언더파 215타)를 8타 차로 크게 따돌리고 여자부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달성했다.
한국 선수가 역대 이 대회에서 우승한 것은 사상 처음이다. 안성현과 이효송은 태극마크를 달고 우승한 것에 큰 의미를 부여했다. 안성현은 "국가대표로서 큰 대회에서 우승하게 돼 기분이 매우 좋다. 바닷가에 위치한 링크스 코스에서 처음 우승해 기쁘며 새로운 기분"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지한 기자]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단독] 현대차 ‘충격’ 크겠네…한국인 남녀노소 선호車 1위, ‘모두’ 기아 [왜몰랐을카] - 매
- “적당히 하세요”…사과 뜻 밝힌 개그맨 조세호 측, 무슨일 있었길래 - 매일경제
- “맘 편히 죽으러 이민간다”…한국부자 1200명 ‘엑소더스’, 자녀들도 안 말린다는데 - 매일경
- [단독] 체코 내각 신규원전 선정때 ‘만장일치’로 한수원 뽑았다 - 매일경제
- “제대하니 사라진 누나”…8년째 찾고 있다는 아이돌 출신男, 누구길래 - 매일경제
- “막강 김연아로 인해 항상 고통”…아사다 마오, 13년 만에 밝힌 심경 - 매일경제
- “하느님의 손이 그를 보호했다”…암살 피한 트럼프, 기독교 서사 봇물 - 매일경제
- 쏟아지는 ‘물폭탄’에 전국 887명 긴급 대피…주택침수·도로통제 속출 - 매일경제
- 산림청, 서울·인천·경기·강원 산사태 위기경보 ‘심각’ - 매일경제
- 인종차별 이후 적반하장 황당! 황희찬 “인종차별 용납할 수 없다, 동료들 감사” 강경 입장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