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하던 부부 덮친 무면허 10대 '킥라니'... 근절 대책은?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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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들은 무면허에 안전모 미착용 상태였는데, 모두 도로교통법 위반이다.
또 8월부터 2개월간 무면허 운전, 안전모 미착용, 주행 도로 위반, 2인 이상 탑승 등에 대한 집중단속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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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경기 고양시 호수공원에서 여고생 2명이 전동킥보드를 함께 타고 가다 산책 중이던 60대 부부를 들이받아 부인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여고생들은 무면허에 안전모 미착용 상태였는데, 모두 도로교통법 위반이다. 해마다 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로 인한 사고 건수가 늘어나자 정부도 대책 마련에 나섰다. 정부는 올해 말까지 킥보드 최고속도를 시속 25㎞에서 20㎞로 제한하는 시범사업을 실시한다. 또 8월부터 2개월간 무면허 운전, 안전모 미착용, 주행 도로 위반, 2인 이상 탑승 등에 대한 집중단속도 실시할 예정이다.
(www.hankookilbo.com/News/Read/A2024071709260004410)
(www.hankookilbo.com/News/Read/A2024070812230001961)
양진하 기자 realha@hankookilbo.com
최희정 PD yolohe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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