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교사·학생 함께 행복한 학교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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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진성준 정책위의장은 서이초등학교 교사 순직 1주기를 맞아 교원이 교육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학생과 함께 행복한 학교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진 의장은 정책조정회의에서 국민의힘은 교권과 학생 인권을 서로 대립하는 개념으로 이해해 오히려 갈등을 부추겨왔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교사 순직 이후 교원지위법과 아동학대처벌법을 비롯한 이른바 '교권 5법'이 개정됐지만, 대다수 현장 교사들은 변화를 체감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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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진성준 정책위의장은 서이초등학교 교사 순직 1주기를 맞아 교원이 교육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학생과 함께 행복한 학교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진 의장은 정책조정회의에서 국민의힘은 교권과 학생 인권을 서로 대립하는 개념으로 이해해 오히려 갈등을 부추겨왔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교사 순직 이후 교원지위법과 아동학대처벌법을 비롯한 이른바 '교권 5법'이 개정됐지만, 대다수 현장 교사들은 변화를 체감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교권은 반드시 보장해야 할 교사의 권리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되새겨 당사자들과 함께 미비점을 논의하고 보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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