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온 CEO "3사 합병은 장기 성장 유지 위한 교두보"

박기완 2024. 7. 18.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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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희 SK온 최고경영자는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 SK엔텀과의 합병에 대해 장기 성장성을 유지하는 강건한 SK온이 되기 위해서는 교두보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이 CEO는 어제(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SK온 관훈 사옥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설명회를 열고 시너지를 공동 창출해 미래 성장가치를 향유하는 구조로 합병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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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희 SK온 최고경영자는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 SK엔텀과의 합병에 대해 장기 성장성을 유지하는 강건한 SK온이 되기 위해서는 교두보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이 CEO는 어제(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SK온 관훈 사옥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설명회를 열고 시너지를 공동 창출해 미래 성장가치를 향유하는 구조로 합병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3사 간 합병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해 원소재 공급 경쟁력을 갖추고 트레이딩과 스토리지 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재원을 확보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최근 전기차 캐즘으로 인한 매출 부진에 대해선, 전동화는 정해진 미래라고 확신한다며 전동화에 따라 배터리 산업 역시 정해진 미래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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