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公 "피해 농가 빠른 일상 복귀 노력"… 익산 수해 피해지역 복구 지원

송부성 기자(=전주) 2024. 7. 18. 17: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와 새만금사업단은 18일 익산 용동면 수해 피해를 입은 수박재배 농가를 방문해 멀칭비닐 걷기, 농작물 수거 등에 일손을 보탰다.

피해복구 지원에는 이정문 전북지역본부장을 비롯한 본부 내근 및 새만금사업단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와 새만금사업단은 18일 익산 용동면 수해 피해를 입은 수박재배 농가를 방문해 멀칭비닐 걷기, 농작물 수거 등에 일손을 보탰다.

피해복구 지원에는 이정문 전북지역본부장을 비롯한 본부 내근 및 새만금사업단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했다.

이정문 본부장은 "전사적으로 복구지원에 나서 피해 농가가 빠른 시일 내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장마가 끝날 때까지 긴장감을 늦추지 않고 호우 상황에 철저히 대비해 수해 피해 예방에 총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국농어촌공사

[송부성 기자(=전주)(bss20c@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