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충청권 집중호우 피해복구에 중장비 등 선제적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H대전충남지역본부는 충청지역 집중호우 피해복구를 위해 중장비와 인력 등을 지원했다고 18일 밝혔다.
LH는 집중호우가 시작된 지난 10일 응급의약품 및 생활품목으로 구성된 긴급구호키트 100세트를 충남도에 지원한데 이어 대전천 복구공사 등에 사용될 포크레인, 덤프트럭 등 중장비와 인력을 지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LH대전충남지역본부는 충청지역 집중호우 피해복구를 위해 중장비와 인력 등을 지원했다고 18일 밝혔다.
LH는 집중호우가 시작된 지난 10일 응급의약품 및 생활품목으로 구성된 긴급구호키트 100세트를 충남도에 지원한데 이어 대전천 복구공사 등에 사용될 포크레인, 덤프트럭 등 중장비와 인력을 지원했다.
또 수해 이재민이 마음을 추스르고 재도약 할 수 있도록 공공임대주택을 임시주거지로 사용하는 방안을 지자체와 협의 중이다.
즉시 입주 가능한 주택 1300여 호를 선제적으로 확보했으며 호우 상황을 예의 주시하며 추가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양치훈 본부장은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특별대응 TF를 가동 중”이라면서 “지자체와 긴밀히 협조해 신속하고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 이 시험장 아니네" "수험표 없어요"…경찰이 해결사[2025수능]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
- '성폭행범' 고영욱, 이상민 저격 "내 명의로 대출받고 연장 안돼서…"
- 최지혜 "3번째 남편과 이혼…남친과 4개월만 동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