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은, 신예영 '넌 내가 보고 싶지 않나 봐' 리메이크 음원 발매 '新 이별 장인' 등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여은이 가슴 시린 이별 감성을 노래했다.
여은은 지난 1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리메이크 신곡 '넌 내가 보고 싶지 않나 봐'를 발매했다.
여은은 이번 리메이크에서 원곡의 멜로디와 정서를 유지하면서도 어쿠스틱한 무드의 편곡으로 '넌 내가 보고 싶지 않나 봐'를 새롭게 재해석, 리스너들의 열띤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여은의 리메이크 신곡 '넌 내가 보고 싶지 않나 봐'는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가수 여은이 가슴 시린 이별 감성을 노래했다.
여은은 지난 1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리메이크 신곡 ‘넌 내가 보고 싶지 않나 봐’를 발매했다.
‘넌 내가 보고 싶지 않나 봐’는 지난 2020년 4월 떠오르는 감성 보컬리스트 신예영이 발매해 큰 인기를 얻은 곡으로, 헤어진 연인이 다른 사람을 만난 소식을 들은 여자의 복잡한 심정을 표현한 발라드 곡이다.
여은은 이번 리메이크에서 원곡의 멜로디와 정서를 유지하면서도 어쿠스틱한 무드의 편곡으로 ‘넌 내가 보고 싶지 않나 봐’를 새롭게 재해석, 리스너들의 열띤 반응을 얻고 있다.
여은은 때론 가녀리게, 때론 힘 있게 읊조림과 호소를 넘나드는 드라마틱한 보컬로 곡이 지닌 애달픈 스토리를 그려내 이별로 가슴 아파하는 리스너들에게 위로와 공감을 안기고 있다.
여은은 걸그룹 멜로디데이 출신으로, ‘고치려고 해’, ‘후회한다고 말해’, ‘늦은 밤 잠들어 있을 너에게’, ‘우리 헤어지자’, ‘너무 힘들잖아’, ‘사랑을 놓지 못해서’ 등 다양한 발라드 앨범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퍼퓸’, ‘하이에나’, ‘오! 삼광빌라!’ ‘미녀와 순정남’ 등 유명 드라마 및 웹툰 OST 가창에 참여하는 등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쳤다.
한편 여은의 리메이크 신곡 ‘넌 내가 보고 싶지 않나 봐’는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