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합참 “북한, 대남 오물풍선 또 살포”
배윤경 매경닷컴 기자(bykj@mk.co.kr) 2024. 7. 18.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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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18일 오물 풍선을 또 띄웠다.
지난 5월 이후 8번째이자 지난달 27일 이후 21일 만이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후 5시 43분께 공지를 통해 "북한이 대남 오물풍선으로 추정되는 물체를 또 다시 부양하고 있다"며 "현재 풍향은 서풍으로, 오물풍선은 경기 북부 지역으로 이동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국민들께서는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고, 떨어진 풍선을 발견하면 접촉하지 말고 가까운 군 부대나 경찰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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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18일 오물 풍선을 또 띄웠다. 지난 5월 이후 8번째이자 지난달 27일 이후 21일 만이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후 5시 43분께 공지를 통해 “북한이 대남 오물풍선으로 추정되는 물체를 또 다시 부양하고 있다”며 “현재 풍향은 서풍으로, 오물풍선은 경기 북부 지역으로 이동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국민들께서는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고, 떨어진 풍선을 발견하면 접촉하지 말고 가까운 군 부대나 경찰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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