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츠키·미주, 시식좌로 출격…샌드박스 '맛만볼게요'

정서현 인턴 기자 2024. 7. 18.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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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츄, 그룹 '빌리' 츠키, 그룹 '러블리즈' 이미주가 샌드박스네트워크(이하 샌드박스) 새 웹 예능 '맛만볼게요' 지원사격에 나섰다.

18일 샌드박스 측은 "'맛만볼게요'에 츄, 츠키, 이미주가 회차별 게스트인 '시식좌'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츄, 츠키, 이미주는 각각 다른 회차의 '시식좌'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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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샌드박스의 새 웹 예능 '맛만볼게요' 게스트로 출연하는 츄, 츠키, 미주. (사진=샌드박스네트워크 흥마늘스튜디오 제공) 2024.07.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서현 인턴 기자 = 가수 츄, 그룹 '빌리' 츠키, 그룹 '러블리즈' 이미주가 샌드박스네트워크(이하 샌드박스) 새 웹 예능 '맛만볼게요' 지원사격에 나섰다.

18일 샌드박스 측은 "'맛만볼게요'에 츄, 츠키, 이미주가 회차별 게스트인 '시식좌'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날 첫 공개되는 '맛만볼게요'는 지난 2022년 방송인 박소현, 가수 산다라박의 다양한 먹방을 담은 '밥 맛 없는 언니들'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이다.

박소현과 '골든차일드' 이장준이 2MC로 팀을 이뤄 맛집의 메인 메뉴부터 외면 받는 숨은 메뉴를 소개한다. 또한 맛집 현장 섭외, 시민과의 합석 시도 등 대리만족 콘텐츠를 제공한다.

츄, 츠키, 이미주는 각각 다른 회차의 '시식좌'로 출연한다. 연예계의 소문난 '아이돌 박사' 박소현과 걸그룹 출신 예능 아이콘들의 만남이 기대된다.

샌드박스 스튜디오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을 이끄는 양공 실장은 "'맛만볼게요' 등 하반기 샌드박스의 신규 오리지널 콘텐츠가 연속 론칭할 예정"이라며 "유튜브 시장을 타깃으로 하는 오리지널 디지털 콘텐츠 IP를 강화하고 샌드박스만의 개성 있고 차별화된 프로그램 라인업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맛만볼게요'는 매주 목요일 오후 5시30분 방송한다. 약 8주간 유튜브 흥마늘스튜디오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dochi1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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