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웨어 까스텔바작, ‘파리 감성’ 담은 여름 신상 출시

프랑스 국기 모티프 ‘호프 앤 빅토리’ 라인
구매 고객에게 선물 증정 이벤트도

프랑스 오리진 골프웨어 까스텔바작이 새롭게 선보인 호프 앤 빅토리 라인. 까스텔바작

프랑스 오리진 골프웨어 브랜드 까스텔바작이 ‘파리의 감성’을 담은 여름 신상품을 출시했다. 신상품 출시를 맞아 선물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까스텔바작은 올 여름 파리의 활기찬 느낌을 그대로 전하기 위해 ‘까스텔바작 파리(Castelbajac PARIS)’를 테마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까스텔바작은 프랑스 국기 컬러인 블루, 화이트, 레드를 모티브로 ‘호프 앤 빅토리(Hope & Victory)’ 라인을 선보였다.

호프 앤 빅토리 라인은 산뜻한 컬러를 바탕으로 무더운 여름에도 청량한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시원한 야자수 패턴 등을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화이트 바탕에 블루와 레드 계열의 야자수 패턴이 프린팅된 피케 셔츠와 피케 원피스가 있고, 시원하게 매치할 수 있는 민소매 피케 셔츠도 출시됐다. 민소매 셔츠는 까스텔바작 캐릭터 프린팅으로 경쾌함을 더하고, 3색의 스트라이프를 넣은 밑단으로 포인트를 줬다. 단추 역시 프랑스 오리진 브랜드로서 프랑스 국기가 연상되는 패턴으로 디테일을 살렸다.

호프 앤 빅토리 라인 판매와 함께 고객을 위한 이벤트도 전개한다. 19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매장에서 호프 앤 빅토리 라인 제품을 2피스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거리측정기 케이스를 증정한다. 케이스는 신상 라인의 컬러를 반영해 레드와 화이트로 제작했고, 금속의 까스텔바작 로고에 스터드 장식을 둘러 멋스러움을 더했다. 또 매장 방문 고객을 위해 필드라운드에서 활용도 높은 부채를 증정한다. 이벤트는 준비된 수량 소진 시 조기에 종료될 수 있다.

까스텔바작은 함정우, 윤성호, 이제영, 정지민 등 국내 남녀 프로골퍼들도 후원하고 있다. 까스텔바작 관계자는 “프랑스 오리진 골프웨어 브랜드로서 파리의 낭만과 활기를 담아 새로운 라인을 출시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고객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