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소연… 집중 호우 피해 이웃 위해 '1억원' 기부
한종훈 기자 2024. 7. 18.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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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여자)아이들 소연이 집중 호우 피해 이웃을 위해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번 1억원 기부로 소연은 희망브리지 개인 고액 기부클럽인 '희망브리지 아너스클럽' 회원으로 위촉됐다.
소연은 "이번 호우로 피해를 본 분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에 참여하게 됐다"고 전했다.
소연은 지난해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2000만원을 기부하는 등 꾸준한 선행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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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여자)아이들 소연이 집중 호우 피해 이웃을 위해 기부금을 전달했다.
18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여자)아이들 소연이 1억원을 쾌척했다"고 밝혔다. 이번 1억원 기부로 소연은 희망브리지 개인 고액 기부클럽인 '희망브리지 아너스클럽' 회원으로 위촉됐다.
소연은 "이번 호우로 피해를 본 분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에 참여하게 됐다"고 전했다. 또 소연은 "앞으로도 재난 피해 이웃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이어나가겠다"고 했다.
소연은 지난해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2000만원을 기부하는 등 꾸준한 선행을 이어왔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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