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강원 고성 무면허 상태로 운전한 20대 불법체류자 붙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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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고성까지 무면허 상태로 운전한 20대 불법체류자가 경찰에 불잡혔다.
강원 고성경찰서는 출입국관리법 위반과 도로교통법 위반(무면허 운전) 혐의로 카자흐스탄 국적 20대 A 씨를 검거해 추방했다고 18일 밝혔다.
A 씨는 지난 9일 오전 2시 10분쯤 인천에서 고성 토성면 한 펜션까지 무면허 상태로 운전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음주운전 의심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인근 CCTV 등을 통해 펜션 내부에 숨어있던 A 씨를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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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고성=뉴스1) 한귀섭 기자 = 인천에서 고성까지 무면허 상태로 운전한 20대 불법체류자가 경찰에 불잡혔다.
강원 고성경찰서는 출입국관리법 위반과 도로교통법 위반(무면허 운전) 혐의로 카자흐스탄 국적 20대 A 씨를 검거해 추방했다고 18일 밝혔다.
A 씨는 지난 9일 오전 2시 10분쯤 인천에서 고성 토성면 한 펜션까지 무면허 상태로 운전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음주운전 의심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인근 CCTV 등을 통해 펜션 내부에 숨어있던 A 씨를 검거했다.
다만 A 씨는 음주 상태는 아닌 것으로 조사됐다. 또 당시 A 씨와 함께 운전한 B 씨도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경찰은 A 씨를 출입국관리사무소로 인계해 본국으로 추방했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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