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수도센터, 수해복구 지원금 1000만 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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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ter 충남중부권지사 논산수도센터는 17일 논산시청에서 백성현 시장과 김상렬 K-water 충남중부권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주민들의 일상 회복과 재해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수해복구 지원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지난 10일 집중호우 이후 K-water는 비상근무를 통한 수도시설 긴급복구는 물론 피해지역 주민들의 비상식수용 병물 1만 병과 주택침수 가구를 지원하기 위한 사랑샘터(이동식 세탁차량) 2대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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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K-water 충남중부권지사 논산수도센터는 17일 논산시청에서 백성현 시장과 김상렬 K-water 충남중부권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주민들의 일상 회복과 재해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수해복구 지원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지난 10일 집중호우 이후 K-water는 비상근무를 통한 수도시설 긴급복구는 물론 피해지역 주민들의 비상식수용 병물 1만 병과 주택침수 가구를 지원하기 위한 사랑샘터(이동식 세탁차량) 2대를 지원했다.
사랑샘터는 세탁차량을 활용해 취약계층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K-water의 사회공헌 활동으로 재해 및 사회적 이슈 발생 시 집중 운영해 국민의 어려움 극복에 동참하고 있다.
백성현 시장은 피해복구 관련 K-water의 지원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수해로 인해 상처입은 주민들이 K-water 식수지원과 이동식 세탁 서비스로 마음의 위로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김상렬 충남중부권지사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수도시설로 인한 불편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 #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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