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자 전향' 장재영, 허벅지 근육 손상으로 4주 이탈

박연준 기자 2024. 7. 18. 17: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키움 히어로즈 장재영이 부상 악재로 이탈한다.

키움은 18일 "장재영이 우측 대퇴부 근육(허벅지 부위) 손상 소견을 받아 4주 진단이 나왔다"고 전했다.

앞서 장재영은 전날(17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KT 위즈와 경기에 9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한 이후 통증을 호소하며 6회초 교체됐다.

한편 장재영은 타자 전향 이후 올 시즌 타율 0.213을 기록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키움 히어로즈 장재영이 부상 악재로 이탈한다. 

키움은 18일 "장재영이 우측 대퇴부 근육(허벅지 부위) 손상 소견을 받아 4주 진단이 나왔다"고 전했다.

앞서 장재영은 전날(17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KT 위즈와 경기에 9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한 이후 통증을 호소하며 6회초 교체됐다. 

당시 장재영은 1사 2루에서 심우준의 중전 적시타 때 내야로 송구하는 과정에서 중심을 잃고 미끄러졌다. 이후 장재영은 불편함을 호소하며 결국 이형종과 교체됐다.

한편 장재영은 타자 전향 이후 올 시즌 타율 0.213을 기록 중이다. 

 

사진=연합뉴스 

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