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 “북한, 대남 오물풍선 부양…경기북부 이동 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북한이 또다시 대남 오물풍선을 날리고 있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오늘(18일) 오후 5시40분쯤 기자단 공지를 통해 북한이 또다시 오물풍선을 부양하고 있다며 현재 경기북부 지역으로 이동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이 대남 오물풍선을 부양한 것은 지난달 26일 이후 22일 만이며, 올해 들어서는 8번째입니다.
지난달에는 24∼26일 사흘 연속으로 대남 오물 풍선을 부양한 바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북한이 또다시 대남 오물풍선을 날리고 있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오늘(18일) 오후 5시40분쯤 기자단 공지를 통해 북한이 또다시 오물풍선을 부양하고 있다며 현재 경기북부 지역으로 이동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합참은 적재물 낙하에 주의를 당부하고, 떨어진 풍선을 발견하면 접촉하지 말고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해달라고 전했습니다.
앞서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은 지난 14일과 16일 북한에서 대북전단(삐라)이 발견됐다고 주장하며 “처참하고 기막힌 대가를 각오해야 할 것”이라고 오물풍선 살포를 위협했습니다.
북한이 대남 오물풍선을 부양한 것은 지난달 26일 이후 22일 만이며, 올해 들어서는 8번째입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임종빈 기자 (chef@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물이 무릎까지 차고 배수구는 역류…제보로 본 평택시 침수 상황 [지금뉴스]
- 손 꽉 잡고 ‘감격의 눈물’…동성 동거인 법적권리 첫 인정 소감 [현장영상]
- [영상] “믿을 수 없을만큼 놀라워” 한국군이 지휘한 사상 최초 3국 훈련
- [영상] 도로 달리던 차에서 ‘펑’ ‘펑’…중국서 지난해 전기차 270대서 ‘불’
- [영상] ‘국대 감독 선임 과정 폭로’ 박주호, 다시 입 열었다!…“협회 연락은요”
- 북한에 전자제품 내려준 뒤 무연탄 싣고 러시아로…‘억류 선박’ 조사해보니
- 아파트 단지 안 계단, 폭포처럼 물이 콸콸콸…산책로도 물에 잠겨 [제보]
- [크랩] 개구멍으로 국경 넘자 전세기 띄워 추방했다
- [영상] “조종사가 바다에 추락했다” 강릉 앞바다 항공 구조 훈련
- [현장영상] 귀에 종이 걸고 흐뭇?…미국에서 ‘거즈 패션’ 등장한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