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혁, LG 트윈스 시구 나선다 "승리 요정 타이틀 원해"
박정선 기자 2024. 7. 18. 17:48
모델 겸 방송인 정혁이 LG 트윈스의 시구자로 선정돼 승리를 기원한다.
정혁은 오는 19일 오후 6시 30분 잠실종합운동장의 야구장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LG 트윈스의 시구자로 나선다.
평소 유쾌함과 친근함이 매력인 그의 시구자 선정 소식에 많은 야구 팬들이 그를 반기며 경기장 열기는 한 층 더 달아오를 것으로 기대된다.
정혁은 “저를 야구에 입문하게 해준 구단이자 평소에 응원하고 있는 LG 트윈스의 시구자로 선정되어 기쁘고 감회가 새롭다”라며 “경기를 보러 갈 때마다 LG 트윈스가 승리했는데, 이번 시구를 통해 '승리 요정'의 타이틀을 얻고 싶다”라고 응원하는 마음을 전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정혁은 오는 19일 오후 6시 30분 잠실종합운동장의 야구장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LG 트윈스의 시구자로 나선다.
평소 유쾌함과 친근함이 매력인 그의 시구자 선정 소식에 많은 야구 팬들이 그를 반기며 경기장 열기는 한 층 더 달아오를 것으로 기대된다.
정혁은 “저를 야구에 입문하게 해준 구단이자 평소에 응원하고 있는 LG 트윈스의 시구자로 선정되어 기쁘고 감회가 새롭다”라며 “경기를 보러 갈 때마다 LG 트윈스가 승리했는데, 이번 시구를 통해 '승리 요정'의 타이틀을 얻고 싶다”라고 응원하는 마음을 전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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